[쿠키 생활] 토탈 패션브랜드 게스(GUESS)는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향수 제조업체 코티뷰티(Coty Beauty)와 공동으로 새로운 여성 향수 ‘게스걸(Guess girl)’을 선보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게스걸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향수는 여성의 바디를 상징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꽃을 연상케 하는 캡과 블랙 리본이 더해져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달콤한 아카시아 꽃과 섹시하면서도 이국적인 파라다이스 오키드를 주 원료로 한 섹시하면서도 유혹적인 향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며, 이번 게스걸의 뮤즈는 텍사스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엠버 허드(Amber Heard)’로 게스걸의 청순 섹시 컨셉을 그대로 잘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