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0일 오전 3시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닭 9000마리가 폐사됐고,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관리사동에 설치해 놓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나 축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화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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