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국 록의 거장 노엘 갤러거가 ‘신과 같은 천재성’(Godlike Genius)이라며 극찬한 19살 천재 뮤지션 제이크 버그(Jake Bugg)의 데뷔 앨범이 발매됐다.
제이크 버그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ber),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과 동갑내기로 비틀즈(The Beatles), 자니 캐쉬(Johnny Cash),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를 교과서로 삼아 음악 공부를 해왔다. 그는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의 눈에 띄여 영국 및 미국 투어를 서포트 뮤지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제이크 버그의 데뷔 앨범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노래로 성장과 일탈, 삶에 대해 느낀 점을 가사로 표현한 타이틀곡 ‘투 핑거스’(Two Fingers) 1번 트랙에 수록된 경쾌한 리듬에 뿌리를 두면서도 로큰롤과 소울, 가스펠의 애수적 감성을 살린 ‘라이팅 볼트’(Lighting Bolt) 어쿠스틱 사운드에 일렉트릭 기타가 덧입혀진 ‘트러블 다운’(Trouble Down)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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