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Gentleman)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000만 클릭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 현재 2255만 8753건의 클릭수를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지 25시간 만에 2000만 클릭을 기록하면서 싸이는 유튜브에서 공개 첫 날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5월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 세운 첫 날 최고 기록도 깬 것이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해당 뮤직비디오 공개 첫 날 800만뷰를 돌파했었다.

한편 싸이는 지난 13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서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 이날 콘서트는 4만 5000여 팬이 함께 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류시원, 아내에게 “아는 건달 많아” 협박…검찰 조사

▶ 고영욱, 항소장 제출…활로 찾을 수 있나

▶ 싸이, 신곡 ‘젠틀맨’ 공개하자마자 음원 ‘싹쓸이’

▶ 광희-선화, ‘우결’ 하차…가상부부 ‘종지부’

▶ [인터뷰] 조인성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