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신하균 주연 영화 ‘런닝맨’이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오전에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에 개봉한 ‘런닝맨’은 지난 주말 (12일~14일) 25만 212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관객수는 103만 9137명이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코리아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의 메인 투자를 맡은 작품이자 신하균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모두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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