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운전 교육 중이던 육군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장병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8시44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마을 입구에서 운전 교육 중이던 군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박모(21) 일병이 숨지고 김모(22) 일병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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