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운기가 길 가던 행인을 치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3시쯤 전남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의 한 마을 입구에서 장모(65)씨가 몰던 경운기가 마을 앞을 지나가는 박모(65)씨를 치고 전복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장씨와 박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행 중인 경운기의 바퀴가 헛돌면서 박씨를 친 뒤 전복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안=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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