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까지?

공효진,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까지?

기사승인 2013-04-15 20:07:01

[쿠키 문화] ‘공블리’ 공효진이 아찔한 복근을 노출하며 섹시함을 뽐냈다.

컨템포러리 멀티 SPA형 브랜드 LAP은 최근 공효진의 여름화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보에서 공효진은 짧은 길이의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크롭셔츠) 사이로 탄력 있는 복근을 노출하며 예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함께 매치한 헴라인이 독특한 스커트는 그의 발랄함을 배가시켰고, 네온컬러의 목걸이와 슈즈는 시크마린 룩을 완성시켰다.

다른 컷에서는 컷 아웃 원피스를 입었다. 이 역시 가슴 아래 부분에 과감한 삼각형 모양의 컷 아웃 디자인이 눈에 띄는 패션이다. 전체적인 옷의 라인은 심플하지만 작은 노출과 ‘쨍’한 색감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LAP 관계자는 “공효진이 화보를 통해 제안한 2013 서머 아이템 ‘시크 마린 스타일링’은 LAP 특유의 시크한 핏감에 코발트블루와 네온컬러가 적절히 믹스된 패션”이라며 “올 여름 비비드한 블루와 화이트가 어우러지면서도 밑단이 물결모양으로 마무리돼 발랄하면서도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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