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0위권 문턱까지 올라섰다.
빌보드 비즈는 17일(현지시간) ‘젠틀맨’이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작 ‘강남스타일’의 경우 ‘핫100’에 64위로 진입했다. ‘강남스타일’의 경우 이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으나 정상에 등극하지는 못했다.
‘젠틀맨’은 ‘강남스타일’보다 52계단이나 높은 순위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한편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최초 공개 나흘 만인 지난 17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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