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6인조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5개월 만에 돌아온다.
헬로비너스(HELLOVENUS / 유아라,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가 오는 5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의 온ㆍ오프라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차 마실래’는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과 에일리의 ‘헤븐’(Heaven) 등을 프로듀싱한 이기와 서용배의 곡으로 클래식 ‘캐논 변주곡’의 샘플링을 가미한 팝 댄스 음악이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소녀감성을 벗고 숙녀로의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성숙함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헬로비너스는 지난해 데뷔곡 ‘비너스’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2012 올케이팝 어워즈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헬로비너스의 쌍둥이 콘셉트를 공개했고 앞으로 무대를 통해서 쌍둥이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며 “헬로비너스의 한층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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