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남경필이 등에 칼을 꽂았다”

홍준표 “남경필이 등에 칼을 꽂았다”

기사승인 2013-04-18 19:06:01
"
[쿠키 정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전투 중에 있는 아군에게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버릇을 못 버렸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 의원의 진주의료원 발언을 보니 이름을 ‘남중필’로 바꾸면 대성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꼬집었다.

앞서 남 의원은 인터넷 매체 인터뷰에서 “홍 지사가 역지사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인기 기사]

▶ 삭발 매직넘버 2개 남기고… 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 금보아 “살았네”

▶ ‘사라진 가방’… 보스턴 폭발 전후 사진 공개

▶ 어나니머스 “안녕 북한, 붕괴가 가까워오고 있다”

▶ “창조경제는 개콘” 박근혜 청와대 간 서수민 피디

▶ [텍사스 폭발 참사] “아빠, 귀가 안 들려요…도망가요” 폭발 순간 충격 동영상 확산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영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