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AM의 임슬옹이 혼자 떠난 캠핑 화보를 공개했다.
임슬옹은 ‘캠핑카를 타고 떠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한 패션잡지 화보를 공개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슬옹은 연한 레드색 캐주얼 바지에 파스텔톤의 청자켓을 매치해 봄빛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유난히 긴 다리는 넓은 캠핑카를 작아 보이게 한다.
임슬옹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 시작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합류하게 된 배경과 연기에 임하는 각오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임슬옹은 “드라마 때문에 계속 곤룡포만 입었는데 오랜만에 상큼한 봄 옷을 입으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임슬옹은 새 드라마에서 세자 이호 역을 맡았으며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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