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 5인조 신인 그룹 오프로드(OFFROAD)의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프로드(지아이, 키노, 리오, 시환, 승훈)의 신곡 ‘헤드뱅잉’(HEAD BANGING)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2주 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만 건을 넘어선 데 이어 해외 각국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오프로드는 그동안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멤버들의 독특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 자체적으로 기획한 라디오 형식의 ‘킥 오프로드’를 통해서도 꾸준히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프로드 멤버들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 방식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미 엠넷 재팬 등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는 물론이고 영국, 루마니아 등 유럽 매체를 통해 인사말을 전했고, 러시아와 중동 지역 등에서도 인터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프로드 공식 트위터나 유튜브 영상 등에는 다양한 국적의 언어로 된 응원 메시지와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해외 각 매체에서 촉망받는 신인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오프로드에 대한 관심을 계속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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