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알앤비(R&B)ㆍ힙합 싱어송라이터 콴(Kuan)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올댓(All That), 루이비(Louis.B)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콴의 솔로 앨범 ‘주니어’(Junior)는 콴의 과거 이야기 중 순수했던 시절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딱 좋아’는 독특한 화성 배치가 포인트된 장난스럽고 재미는 느낌의 노래이며 이외에도 ‘마이 올’(My all) ‘블로우’(Blow) ‘롤 플레이’(Role play) 등 11곡이 ‘주니어’에 담겼다.
여러 가지 소재와 주제를 통해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뉴올리언스와 제이덕(J-Dogg), 제이 락킨(Jay Rockin) 등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바스코(Vasco), 허클베리 피(Huckleberry P), 소울 원 등의 래퍼들이 참여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콴은 솔로 활동과 함께 듀오 프로젝트 올댓의 3집 준비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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