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여자친구의 고교 동창생 집을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25일 여자친구 고교 동창생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쯤 동해시 부곡동 박모(34·여)씨의 집 안방에서 화장대에 보관하고 있던 금반지와 팔찌, 반지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이날 여자친구과 함께 박씨의 집을 찾아가 놀던 중 여자친구와 박씨가 잠이 들자 안방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동해=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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