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net ‘슈퍼스타K 4’ 출신 유승우가 ‘슈퍼스타K 5’ 부산 지역 예선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가장 어린 나이로 ‘슈퍼스타K 4’ 탑12에 올라 소년 매력을 선보인 유승우는 오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5’ 지역 예선 현장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유승우는 데뷔곡 ‘너와 나’를 비롯해 지원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슈퍼스타K’ 지역 예선 중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참여한 곳으로 강승윤, 김민석 등을 발굴한 고장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부산 예선 현장은 오디션 심사 외에도 다양한 축하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로 단순한 경연장이 아닌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오는 7월까지 2, 3차 지역 예선을 실시하고 8월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을 선도한 ‘슈퍼스타K’가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등을 이을 또 한 번의 ‘진주’를 발견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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