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ㆍ류현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교우

티파니ㆍ류현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교우

기사승인 2013-05-03 16:23:01


[쿠키 연예] 소녀시대 티파니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LA 다저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특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티파니의 포수 역할로 마운드에 등장할 예정으로 투수와 포수로 만나는 월드스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 스타로는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니히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 이었으며, 티파니 역시 이번 시구를 통해 시구 스타 명단에 오르게 됐다. 이에 류현진과 티파니가 어떤 덕담을 주고 받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4일 LA 다저스 경기 시구 및 화보 촬영 등의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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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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