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제약/백신 사업부 마케팅, 컨슈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대외협력, 홍보, IT 등 총 6개 부서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국내외 대학 3, 4학년 재학생 및 기 졸업자, MBA 재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MS 오피스 프로그램 등 컴퓨터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부서별로 차이는 있으나 약학, 생명과학, 경영학, 마케팅, 광고홍보학, 컴퓨터 공학, MBA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한은 5월 22일 자정까지이며, GSK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를 통해 [온라인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양식은
한글로 작성하되, 영문 이력서와 영문 자기소개서를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들은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6주간 GSK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 여부는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합격자들은 추후 입사지원시 일정의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GSK는 서울대(5월 8일), 중앙대(5월 13일), 연세대(5월 14일), 성균관대(5월 16일) 등 네 곳의 대학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GSK 인사총무부 유삼동 부사장은 “GSK는 글로벌 제약사의 선진 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많은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GS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kor.recruit@gsk.co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