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6인조 보이 그룹 엘씨나인이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일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미는 엘씨나인(LC9 / 제이효, 라사, 킹, 아오, 준, 이든)이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동작으로 신인답지 않은 신인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D-1’이라고 적힌 문구는 이들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린 엘씨나인은 “소속사 선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성을 이어받아 실력파 그룹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엘씨나인은 지난 7일 데뷔곡 ‘마마 비트’(MaMa Beat)의 본편 뮤직비디오를 스스로 19세 미만 관람 불가로 신고한 사실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엘씨나인은 9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무대에 설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스눕독 첫 내한 공연…힙합과 레게로 관객을 하나로 만들다
▶ 류시원, 박신혜 운전 실력에 깜짝…"계약합시다"
▶이다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합류…이보영과 매력 대결
▶ 싸이 "빌보드 순위 하락 아닌 이제 시작"
▶ "백지연 석사논문 대거 짜깁기" 표절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