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모던록 밴드 넬이 5월 가요계 컴백 러쉬에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넬(Nell /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새로운 음악 선물을 들고 돌아온다. 넬의 이번 컴백은 ‘백야’가 수록됐던 ‘그라비티’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싱글 앨범인 ‘홀딩 온투 그라비티’(Holding onto Gravity)이후 두 번째 시리즈로 약 반년 만이다.
소속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넬의 곡들은 대중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과거 넬의 음악과는 판이한 새로운 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넬은 오는 6월과 7월에 열리는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콘서트와 ‘2013 안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스눕독 첫 내한 공연…힙합과 레게로 관객을 하나로 만들다
▶ 류시원, 박신혜 운전 실력에 깜짝…"계약합시다"
▶이다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합류…이보영과 매력 대결
▶ 싸이 "빌보드 순위 하락 아닌 이제 시작"
▶ "백지연 석사논문 대거 짜깁기" 표절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