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중국여행사 대표 방문 잇따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중국여행사 대표 방문 잇따라

기사승인 2013-05-0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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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개장 19일째를 맞아 75만명에 달하는 입장객이 몰려들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중국여행사 대표단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중국 하얼빈~부산을 비롯 치치하얼~인천 간 전세기 24회 취항 확정에 따른 사전답사를 위해 중국여행사 대표단 11명이 9~10일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박람회장에 이어 순천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중국 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이 12일 박람회장을 찾으며 쓰찬성 여행업계 관계자 10명도 14~15일 이틀 간 방문하게 된다.

북경 대표단 6명은 22일, 산동성 요성시 대표단 6명은 31일 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나승병 조직위 사무총장은 “중국 여행사 대표들이 대거 방문함에 따라 중국관광객들의 대규모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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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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