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인 6인조 보이 그룹 엘씨나인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데뷔 전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린 엘씨나인(LC9 / 제이효, 라사, 킹, 아오, 준, 이든)은 데뷔 앨범 ‘스커미시’(SKIRMISH)와 타이틀곡 ‘마마 미트’(MaMa Beat)의 뮤직비디오를 9일 정오 공개한다.
타이틀곡 ‘마마 비트’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글리치합(glitch hop) 이라는 장르의 곡으로 힙합이 가진 고유의 그루브 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접목한 노래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새로운 장르다.
또 엘씨나인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마마 비트’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폭력성을 포함하고 있어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저돌적인 가사의 타이틀곡 ‘마마 비트’는 노래뿐만 아니라 포인트 안무도 돋보인다”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유심히 지켜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씨나인의 첫 방송 무대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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