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국제무용 콩쿠르 아시아지국(대표 현희정)은 2013년 국제무용 콩쿠르 대회(구 동경나가노국제무용콩쿠르 한국예선)를 개최한다. 재능 있고 우수한 무용 인재를 발굴해 무용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대회는 7월 6일 서울 내발산동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치러진다. 참가부문은 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실용무용·창작 등 5개이며, 각각 주니어(초·중등), 시니어(고등·대학), 일반(연령제한없음)으로 나눠진다. 실용무용에는 아동무용, 댄스스포츠, 재즈, 플라멩코 등이 포함된다. 무용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 최고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동경나가노국제무용콩쿠르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02-2696-0760).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인기 기사]
▶ 민주당 “박근혜, 한국말로 연설해라”
▶ [친절한 쿡기자] 북한은 핵항모 입항을 어떻게 알았을까?
▶ [단독] “자신 있으면 맞짱 뜨든가” 남양유업 직원 폭언 동영상
▶ [단독 보도 이후] “우리 가게는 남양유업 제품 다 뺐어요”… 사과에도 불매운동 확산
▶ “아이 낳기 싫어”…동대구역 30대 고환 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