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11~17일을 ‘고혈압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고혈압 예방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1일 오전 8시 북한산정릉탐방안내소에서는 북한산 둘레길 걷기 사계절체험단 발대식이 열린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와 운동습관 상담, 워킹클리닉 등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16일 낮 12시~오후 6시엔 반포동 고속터미널역(9호선)에서 채식요리 시연, 과일·채소 권장량 전시 등 채식식단 활성화 캠페인이 진행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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