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도전! 물고기 박사’를 5~6월 두 달간 청계천 생태교실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전문가로부터 하천에 서식하는 물고기 종류 및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현미경을 통해 물고기의 비늘을 관찰할 수 있으며 물고기 이름 맞히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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