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국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 ABC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마지막 경연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저녁(현지시각 기준) 방영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싸이가 ‘젠틀맨’(GENTLEMAN)을 가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는 16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MBC를 통해 시즌 3탄까지 방송된 바 있다. 싸이가 출연할 ‘댄싱 위드 더 스타’ 파이널 무대에는 유명 뮤지션 핏불(Pitbull)도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미국 내 각종 토크쇼는 물론이고 최근 FOX TV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피날레 축하 무대에 오른다고 밝히면서 현지 프로모션 열기를 돋우는 중이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6탄의 파이널 무대는 미국 시각으로 21일 저녁 9시(한국 시각 기준 22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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