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집 점괘랑 달라” 점쟁이 폭행

“왜 다른집 점괘랑 달라” 점쟁이 폭행

기사승인 2013-05-2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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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다른 곳에서 본 점괘와 다르다며 점쟁이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폭행 혐의로 이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 산수동의 한 점집 마당에서 다른 곳에서 본 점괘와 다르다며 점쟁이 주모(48)씨를 폭행한 혐의다.

이씨는 주씨가 엉터리로 점을 보고 돈을 받았다고 항의하다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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