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해 휴식을 취해온 종현이 샤이니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사고로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온 종현이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종현의 부상으로 샤이니의 세 번째 정규앨범 챕터 2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무대는 나머지 4명의 멤버가 꾸려왔다. 종현의 활동 복귀로 더욱 강렬해진 샤이니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이니는 오는 25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샤이니 데뷔 5주년 애니버서리 스페셜 파티 샤이니 데이’(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개최, 종현도 함께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주 음악방송 무대를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말부터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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