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 동구는 한·중 문화를 비교 체험하고 한국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를 오는 31일부터 3일간 연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중국 상하이 서회구 예술단의 경극 공연, 뮤지컬 갈라쇼, 중국기예 공연 등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중국 전통 용 퍼레이드와 차이나타운 특구 일원을 붉게 물들일 6200여개의 홍등 점등식이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이 땅이 간직해온 한·중 이야기’라는 주제의 역사문화 심포지엄이 열린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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