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동영상은 지난 28일 밤부터 인터넷 유튜브에 올라온 것이다.
이 동영상은 14초 분량으로 유명 웹툰의 대사를 따라 하면서 할머니에게 막말을 쏟아내는 등 기존에 공개된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의 10대는 앞서 패륜 영상을 촬영한 학생으로 기존의 영상에서의 촬영과 행동을 했던 역할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두 번째 영상을 페이스북에서 바로 삭제했다는 학생들의 말에 따라 이미 내려받은 누군가가 일부러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보고 유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학교 측은 파문을 일으킨 학생 2명에게 29일부터 3일간 등교정지와 함께 전학 조치를 결정하고 전학을 거부하면 퇴학 처리하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