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새 둥지 틀어…정유미와 한솥밥

윤세아, 새 둥지 틀어…정유미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3-05-30 14:59:01


[쿠키 연예] 배우 윤세아가 배우 정유미 등이 소속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윤세아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고 본 소속사와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배우로서의 열정과 무궁무진한 매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세아는 “나와 잘 맞는 느낌을 받았다”며 “가족같이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프라하의 연인’ ‘궁녀’ ‘시티홀’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 출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현재는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 자홍명으로 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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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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