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이 4일 정오 공개됐다. 누리꾼들의 여러 반응 속에 멜론차트 실시간 순위에서 10위로 첫 진입 했고 네이버뮤직에서는 3위, 엠넷에서는 5위로 진입했다.
레인보우(RAINBOW /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신곡 ‘선샤인’은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 파트 1 ‘텔미텔미’(Tell me Tell me)에 이은 두 번째 파트의 타이틀이다.
여름을 타겟으로 한 이번 노래는 반복되는 구절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적인 댄스곡이다. 시크릿과 B.A.P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과 레드로켓(RED ROCKET), 계범주 등 여러 뮤지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이다.
레인보우의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상큼하고 좋네요”, “이번에는 노래도 좋으니 꼭 1등 하시길” 등 칭찬을 늘어놨다. 반면 “지난번 앨범과 콘셉트가 비슷해서 식상하다”, “‘A’같은 곡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부정적 반응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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