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대표이사 이인규)은 7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밸런스 액티브 Q’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14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밸런스 액티브 Q는 천연식물성 원료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밀크씨슬 추출물을 함유해 단단해진 변을 무르게 만들어 변이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도와준다”며 “차전자피, 다시마, 함초 등의 고식이섬유 원료와 식물발효 효소가 변비 예방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변은 섭취한 음식물이 다양한 소화 기관을 거쳐 만들어진 최종 결과물로 몸 속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흔히 ‘건강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하지만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변비를 겪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배변 횟수는 개인차가 크지만 보통 일주일에 3회 미만이면 변비를 의심해야 하며 변비를 방치할 경우 치열 등의 항문질환은 물론, 장내의 독소가 다른 신체 기관에 영향을 주어 여드름, 노화,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물과 함께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밸런스 액티브 Q는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환 형태로 개발됐다며, 1일 1회 1포씩 총 14일간 섭취하면 된다.
세라젬은 밸런스 액티브 Q 출시 이후 연내 종합멀티비타민 미네랄제품과 혈행개선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건강식품 브랜드 ‘밸런스5’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영원 세라젬 건강식품사업부 팀장은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식품이 의료기기에 이어 세라젬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