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기도 김포시는 최근 8억원을 들여 월곶면 용강리 매화미르마을에 야영장과 영농체험관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야영장은 텐트 30여개를 칠 수 있는 규모이다. 영농체험관은 민속놀이·영농 체험장과 콘도 4개를 갖추고 있다. 이들 시설은 매화미르마을위원회가 맡아 운영한다. 야영장 이용료는 하루 3만원이고, 콘도는 1인당 1만원이다. 이 마을에는 4, 5월 멸종위기식물인 매화마름이 4㏊에 걸쳐 거대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용못과 용강천 등이 있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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