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노사 전면파업 풀고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삼화고속노사 전면파업 풀고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기사승인 2013-06-10 16:35:01
노선매각 문제 등 구조조정을 이유로 전면파업에 돌입한 광역버스업체 삼화고속 노사가 파업 이틀 만에 합의안에 서명했다.

삼화고속 노조는 10일부터 5개 노선을 정상 운행했으며, 11일 첫차부터 11개 광역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인천시의 중재로 한국노총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노사 교섭위원 각 2명과 최현모 시 건설교통국장 등 모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섭을 벌여 정상운행에 합의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정창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