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일산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개원 3주년을 맞아 박진수 튼튼병원 병원장과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 병원장, 손배옥 고문, 박항우 튼사모(튼튼병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등 병원 임직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개원 때부터 3년간 근속한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포상했다. 또 고객만족서비스(CS)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영상의학과와 ‘튼튼CS송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물리치료실에 부서 포상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병원 임직원과 튼사모 회원들이 내원한 환우와 보호자들과 함께 비빔밥과 과일, 떡을 나눠 먹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 병원장은 “척추·관절 치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환별 세분화된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확보한 것이 큰 자산이다”며 “개원 3주년을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의료진 역량강화에 힘을 쏟고 대외적으로는 지역사회공헌을 활발히 실천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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