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100억원대의 계를 운영하던 계주가 돌연 잠적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는 장모(43·여)씨 등 피해자 20여명이 계주 한모(41·여)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씨는 최근 동대문 시장 상인 150여명의 곗돈 100억여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인기 기사]
▶ “두 분 지금 개그해요?” 황당한 ‘100분 토론’ 비난 빗발
▶ 신문선 "하기 싫다는 최강희 앉혀놓고"
▶ ‘부동산 사기 혐의’ 송대관 부부, 기소의견 송치
▶ “이대호가 구단의 甲질에 희생된 선수”?…새누리, 프로야구 경제민주화 토론회
▶ 레깅스 시구 클라라 “건강미 넘치는 몸매만 봐라. 노출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