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로이킴과 배우 박수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이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27일 정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에 해명했다.

관계자는 “27일 새벽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면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6월 25일 데뷔 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27일 오전 가수 로이킴과 배우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