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천하이병원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절건강 나눔 행사’를 갖는다.
대상자는 60세 이상 성인남녀로 무릎관절 X-Ray, 골다공증, 혈압 및 혈당 등의 검사와 더불어 정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당일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동걸 부천하이병원 병원장은 “우리 국민들은 정기적으로 조기검진을 받으면서 신체 내부의 장기 건강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상대적으로 척추 및 관절 건강에는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노인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최근 현상만 봐도 알 수 있다”며 “60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관절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수술 위협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문의: 1666-7775).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