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밴드 로맨틱펀치가 3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글램 슬램’(Glam Slam)을 발매한다.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배인혁, 콘치, 레이지, 하나, 트리키)의 이번 앨범에는 지난 9일 선공개 된 하드록 ‘글램 슬램’과 일렉트로닉 로큰롤 ‘TGIF’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TGIF’는 트렌디한 음악과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해 로큰롤의 본질을 놓치지 않은 곡이다. 또한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로맨틱펀치 홍보 관계자는 “수천 회의 공연과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로맨틱펀치는 인디밴드 사이에서 탄탄한 위치에 있다”면서 “로맨틱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인 로큰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맨틱펀치의 음반은 16일(오늘) 정식 발매되며, 발매 당일 신촌 퀸 라이브홀에서 음반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