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박영수와 임병근이 30일 오후 서울 창천동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쓰릴 미’는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남성 2인극으로, 2007년 초연 이후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뮤지컬이다. ‘나’ 역에 오종혁, 박영수, 신성민이 ‘그’ 역에 정상윤, 임병근, 이동하가 출연하며 9월 29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