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013 기대주로 떠오른 밴드 쏜애플이 ‘KT&G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신인 밴드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KT&G 밴드 디스커버리’에는 약 350여 팀의 신인밴드가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은 쏜애플(Thornapple / 윤성현, 심재현, 한승찬, 방요셉)에게 돌아갔다.
쏜애플은 수상 직후 “공식 경연에서의 우승은 처음이라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앞으로 음악과 공연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쏜애플은 오는 9월 28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낯선 열대’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