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6주’ 김성주 “스케줄, 정상적으로 진행” 근황 공개

‘전치 6주’ 김성주 “스케줄, 정상적으로 진행” 근황 공개

기사승인 2013-08-11 15:13:00

[쿠키 연예] 다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방송인 김성주가 근황을 알렸다.

김성주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에게 걱정 끼쳐 죄송하고, 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리는 약간 삐끗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어서 금방 회복될 듯싶다. 깁스를 해서 걷는 것이 불편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린 뒤 “여러분도 몸조심, 더위 조심, 건강 조심 하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앞서 김성주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멘토리 프렌즈’ 연예인 야구단 동료들과 야구경기를 하던 중 다리를 다쳤다.

한편,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Mnet ‘슈퍼스타K5’,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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