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도금부에 근무하고 있는 신이섭(46)씨가 지난 4일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일대에서 열린 ‘2013년 새만금 전국 철인 3종 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영(1.5㎞)과 싸이클(40㎞), 마라톤(10㎞) 등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펼쳐야하는 철인 3종 경기는 극한의 체력과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신씨는 이날 대회에서 2시간32분4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신씨는 “고열의 체감온도도 목표를 향한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며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부딪치게 될지도 모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저력을 키우고 싶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철인 동호인 클럽은 현재 10여명의 직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광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수영(1.5㎞)과 싸이클(40㎞), 마라톤(10㎞) 등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펼쳐야하는 철인 3종 경기는 극한의 체력과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신씨는 이날 대회에서 2시간32분4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신씨는 “고열의 체감온도도 목표를 향한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며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부딪치게 될지도 모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저력을 키우고 싶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철인 동호인 클럽은 현재 10여명의 직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광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