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최근 사진 보니… “사람 맞아요? 피부가 CG 같네”

이나영 최근 사진 보니… “사람 맞아요? 피부가 CG 같네”

기사승인 2013-08-14 09:43:00

[쿠키 문화] 최근 이나영을 모델로 선정한 랑콤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컨셉으로 진행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나영은 촬영 중에는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다가 촬영이 끝나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 속 이나영은 잡티 없이 맑고 매끈한 피부를 뽐내 대표적인 CG 피부 모델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랑콤 관계자는 “이나영이 외부 노출이 많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직접 광고 컷을 모니터링하며 본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보여준 프로로써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무엇보다 30대라고 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나영의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 맞나요? CG 피부 대박”, “연애하고 화장품 모델까지 하더니 더욱 예뻐지는 듯”, “이나영은 시간이 흐를수록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깊어지는 여배우”, “피부, 몸매, 분위기까지… 뭐하나 부족한 게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나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영상은 랑콤의 공식 웹사이트(www.lancome.co.kr)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김철오 기자
yumi@kukimedia.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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