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만 좀 벗어” 클라라 민망 침대화보 빈축

“이젠 그만 좀 벗어” 클라라 민망 침대화보 빈축

기사승인 2013-08-18 11:58:01

[쿠키 연예] “노출이 아닌 연기자로 관심 받고 싶다”며 눈물까지 훌렸던 클라라가 또다시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침대 화보를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처음엔 섹시하고 참신했는데 이젠 식상하고 짜증난다”는 반응이다.

클라라는 최근 한 의류브랜드 화보에서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를 보면 클라라는 피부와 비슷한 수영복을 입고 침대 위에서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반까지 파인 수영복 틈으로 보이는 타투와 클라라의 노골적인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성인방송이 따로 없네”라거나 “처음엔 참신했는데, 이젠 보기 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클라라는 최근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노출 관련 질문을 받고 “인기를 얻기 전 8년의 공백기를 거쳤다. 그 시간 동안 난 백수였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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