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고 완벽해”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눈길

“환상적이고 완벽해”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눈길

기사승인 2013-08-24 13:10:01

[쿠키 연예]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환상적인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권리세는 2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7.5m 높이의 아찔한 높이에서 다이빙을 했다.

권리세는 물구나무를 섰다가 다이빙을 하는 독특한 동작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권리세의 다이빙을 본 심사위원들은 “기술도 전문적이었고 완벽했다”며 “가수는 그만두고 다이빙하는 것은 어떠냐”고 극찬했다.

권리세는 이날 6명으로 구성된 A조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동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꼴찌인 샘 해밍턴과 5위 클라라는 첫 회에 탈락했다.

스플래시에는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박재민, 클라라,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윤지, B1A4 공찬, 엑소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UFC 챔피언 김동현,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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