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심혈관 질환 중환자실… “회복중, 곧 촬영 합류”

정혜선 심혈관 질환 중환자실… “회복중, 곧 촬영 합류”

기사승인 2013-08-28 22:29:06

[쿠키 연예] 배우 정혜선(본명 정영자·71)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혜선은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심혈관 관련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혜선 선생님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심혈관 쪽이 좋지 않다는 진단이 나와 시술을 받았다”며 “다행히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고 곧 드라마 촬영장에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혈관 조형술은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시술이다. 정혜선은 KBS 1TV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에 심애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깜짝 놀란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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