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낸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0)의 란제리 화보가 인터넷에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국 최고 패셔니스타를 꼽아달라는 주문에 지드래곤을 지목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고 설명했다. 바바라 팔빈은 “쿨하고 나쁜 남자 같아 보이는 스타일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지드래곤에게 “언제 한번 만날까요? 전화해요~”라는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바바라 팔빈의 인터뷰는 즉각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네티즌들은 과거 바바라 팔빈이 찍은 란제리 화보를 돌려보며 감탄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미국 남성들이 꿈꾸는 여자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미녀가 지드래곤을 꼽다니, 지드래곤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달 26일 내한해 3박4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