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9월9일 닭 된 이유

배우 클라라, 9월9일 닭 된 이유

기사승인 2013-09-09 18:44:01

[쿠키 사회] 배우 클라라가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구구데이 페스티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9월9일 ‘구구데이’는 닭의 울음소리를 연상케 하는 ‘구구’를 본 딴 것으로 농림부에서 2003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닭고기 날로 지정하고 있다.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국 농협에서는 구구데이 행사를 갖고 닭고기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클라라는 “평소 닭고기와 계란을 즐겨 먹는데 저지방이고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구구데이와 유사한 행사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 3월3일 삼겹살데이, 5월2일 오이데이 등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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